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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28일 MLB 세인트루이스 피츠버그

손흥민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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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매치업

소니 그레이(STL)

최근 리그전 기복이 크고, 하이 패스트볼·슬라이더가 벨트존에 뜨는 이닝에서 장타 노출이 큽니다.

기대치: 5.2~6.1이닝 2~3실점(초반 볼넷 관리가 성패).

카르멘 머진스키(PIT)

선발/불펜 겸업형. 길이는 3~4이닝 예상이나, 원정에서도 초반 템포 주도력이 있습니다.

기대치: 3.0~4.0이닝 0~2실점(오프너 성격, 이후 불펜 릴레이).



타선·불펜 흐름

세인트루이스

전날 RISP 부진(초반 멘탈 이탈) 지속. 상·중위의 장타는 간헐적이나 연결이 약함.

불펜은 직전 4이닝 무실점으로 버텼지만, 접전 레버리지 일관성은 중간 수준.

피츠버그

1~3회 ‘초전 박살’ 후 4회 이후 급랭 패턴이 과제. 그래도 초중반 분할 득점 설계는 가능한 톤.

불펜은 최근 ‘삭제’ 이닝이 늘며 내용 보정. 다만 연투 구간에선 볼넷 리스크 상존.



예상 전개

초반(1~3회): 머진스키가 템포를 잡고 PIT가 볼넷→정타로 ‘한 점부터’. 그레이는 2회 한 번의 위기 관리가 관건.

중반(4~6회): PIT 불펜 릴레이 진입 구간에서 매치업 유리 타순을 맞춰 분할 득점 시도. STL은 그레이가 버틴 뒤 타순 두 번째 순환에서 한 번의 기회.

후반(7~9회): 불펜전. 최근 톤 기준 PIT가 미세 우위. STL은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약화.



리스크·변수

그레이가 커맨드를 완전히 찾으면 6+이닝 1~2실점으로 STL 쪽 저득점 접전 전환.

PIT 불펜이 연속 출전 또는 롱커버 노출 시 볼넷→빅이닝 트리거.

초반 심판 존이 하단에 넓으면 그레이가 유리, 반대로 상단·좌우가 넓으면 PIT 오프너/릴리버가 유리.



결론(픽·스코어 밴드)

방향: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승(신승)

보조 각도:

F5 중립 또는 PIT 약 Lean(오프너+초반 압박 가정)

풀게임 PIT ML 우세

총득점: 중립(그레이 관리형 vs PIT 불펜 변수 상쇄)

스코어 밴드: 5-4 또는 4-3 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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