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송정리 떡갈비 골목에서 시작해 3대째 한 길을 걸어온 떡갈비의 명가. 1950년대 밥집을 하던 최처자 할머니가 이가 좋지 않은 집안 어른들을 위해 개발했던 떡갈비 맛이 유명해져 지금의 형제송정떡갈비가 되었다. 좋은 고기를 활용해 밀가루나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전통 수제 방식을 이용해 제조해 직화구이로 풍미를 살렸다. 적당히 짭조름하고 달큼한 맛의 떡갈비는 남녀노소 좋아할 만한 맛. 촉촉한 육즙이 가득해 하얀 쌀밥에 떡갈비를 그대로 올려 먹거나 쌈을 싸서 먹어도 좋다. 국내산 돼지감자뼈로 5시간 이상 끓여내 깊은 맛의 국물이 인상적인 뼈국도 기본 제공되어 따끈하게 곁들이기 좋다.
매일 10:00 – 21:00
원조떡갈비 15,000원, 원조떡갈비 정식 18,000원, 한우떡갈비 24,000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