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픽스터 분석(해외야구)

8월 26일 NPB 오릭스 지바롯데

손흥민
2025.08.26
댓글0
좋아요0
조회20


경기 개요

따뜻한라면3134님, 분석 결과입니다. 초반은 변주(오프너)·중반 이후는 불펜 매치업에서 오릭스가 한 끗 우위입니다. 결론은 오릭스 근소 우세(신승)입니다.


선발 매치업

오릭스: 카타야마 라이쿠 — 3일 휴식 오프너 성격(1~2이닝 예상). 기교형 우완으로 초반 시선 분산이 강점. 이후 강속구 위주의 불펜으로 전환 예정.


지바 롯데: 이시카와 슈타 — 최근 2경기 9.1이닝 15실점으로 컨디션 저하. 다만 올 시즌 오릭스 상대로는 강세를 보였던 전례가 변수. ‘복귀전’ 변동성을 감안하면 5이닝 2~3실점 범위가 합리적입니다.


타선·불펜 흐름

오릭스 타선: 직전 경기 장타 한 방(와카츠키) 외 연결성 아쉬움, 톤쿠 유마 부진이 길어지는 점은 마이너스. 불펜은 마차도 실점 증가가 변수지만, 전체 뎁스·구위는 상위권.


지바 롯데 타선: 주말 시리즈 전반 타격 부진(원정이 그나마 낫지만 재현성 낮음). 불펜은 타카노 슈타 중심 셋업은 안정적이나, 접전 마감 일관성은 오릭스 대비 열세.


예상 전개

초반(1~3회): 카타야마의 다양한 구속·궤적에 롯데 상·중위 탐색전 길게 진행, 저득점 출발. 이시카와는 첫 두 이닝은 무난, 3회 말 고비 가능.


중반(4~6회): 오릭스가 불펜 릴레이 가동 후 강한 구위로 흐름 장악, 1~2점 분할 득점. 롯데는 이시카와 교체 구간에서 대타·작전으로 ‘한 점’ 시도.


후반(7~9회): 불펜전. 오릭스 매치업·구위 우위가 서서히 반영. 마차도 운용은 리드 폭에 따라 유연 조정이 관건.


리스크·변수

이시카와가 ‘대 오릭스’ 상성 재현 시 F5 접전·언더 가능성↑.


마차도 최근 실점 증가가 1점 차 클로징에서 재발할 경우 변동성 확대.


오릭스가 초반 기회를 놓치면 롯데 불펜전 전환 후 흐름이 길어질 수 있음.


결론(픽·스코어)

방향: 오릭스 버팔로스 승(신승).


보조 각도: F5 언더 Lean(오프너+이시카와 초반 버팀 가정), 풀게임 오릭스 ML 우세.


스코어 밴드: 3-2 또는 4-3 오릭스.

0
0
좋아요0
싫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