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루즈(장점/제약)
장점: 최근 홈 1점 차 승부 반복 → 적은 찬스에 집중하는 실리형. 니스전(1-0)에서도 점유 열세 극복, 마그리 결승골로 킬러 역할 부상.
제약: 슈미트(전방 전개 축)·프란시스(가용 불투명)·카세레스 Jr(징계) 부재로 중원 통제력 하락. 후반 집중력 저하 구간은 여전.
브레스트(장점/리스크)
장점: 릴전 3득점처럼 델 카스티요 중심으로 룻 다양(아조르크, 마마 발데까지 득점 가담).
리스크: 3실점 모두 전환·세컨드볼·채널 커버 미흡에서 기인. 원정 시 동일 취약점이 확대되는 경향.
전술 매치업 포인트
1차 압박 vs 첫 출구: 브레스트가 중저블록+빠른 전환 지향, 툴루즈는 전방 압박 강도를 무리하지 않고 중원 1·2차 차단으로 ‘상대 실수 유도→짧은 종결’에 집중.
하프스페이스 공략: 툴루즈는 마그리-시에로의 하프스페이스 점유→짧은 컷백, 세컨볼 슈팅. 브레스트는 델 카스티요의 사선 패스와 발데의 대각 침투가 표준 루트.
세트피스/2차 상황: 브레스트 박스 내 마킹·리바운드 정리 변동성이 있어, 툴루즈 간접 변주와 2차 슈팅이 고효율 포인트.
예상 게임 스크립트
전반 1–20분: 브레스트가 전환으로 첫 위협(온타깃 1회 내외), 툴루즈는 세컨볼 회수로 균형 회복.
전반 중후반: 툴루즈가 하프스페이스 진입 빈도↑, 박스 근접 짧은 마무리 1~2회. 브레스트는 롱 전환으로 맞불.
후반: 경기 템포가 분절되며 파울·세트 위주. 브레스트 라인 흔들림 구간에서 툴루즈가 ‘한 방’으로 득점 가능성↑. 이후 라인 관리로 리스크 최소화.
반박과 대응 논리
“브레스트 화력이 상회한다”
득점 잠재력은 맞으나, 원정 전환 수비·세컨볼 취약이 동반되면 고효율로 연결되기 어렵습니다. 홈 실리 운영(툴루즈) 쪽이 기대값 우위.
“툴루즈 중원 결손으로 점유 열세 심화”
점유는 양보해도 됩니다. 툴루즈 승리 패턴은 ‘적은 찬스 고효율’이며, 브레스트 수비의 2차 대응 불안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리스크 관리와 대체 시나리오
리스크: 브레스트가 초반 전환으로 선제 시 1-1/1-2 접전 전환(툴루즈 세트·세컨볼로 복구 노선).
대체: 브레스트의 공격 효율이 평소 대비 저하될 경우 0-0/1-0 저득점 수렴. 반대로 델 카스티요가 이른 시간 결정을 만들면 1-1까지 열림.
프리매치 접근 플랜
메인: 툴루즈 승.
보조: 툴루즈 0.0(DNB) 병행(가격 불리 시 -0.25 소량), 툴루즈 팀 1+ 기본.
총득점: 언더 2.75 기울기(기본 1-0/2-1 밴드). 보수적이면 언더 2.5 분할.
라이브 인입 트리거
전반 15분 내 브레스트 전환으로 고품질 찬스 2회↑ 발생: 총득점 2.5 상향 분할(BTTS 대비)하되 툴루즈 DNB 유지.
브레스트 박스 내 세컨볼 정리 미스 2회 이상 포착: 툴루즈 다음 득점/팀 1+ 강화.
후반 60’ 이후 브레스트 채널 커버 지연·파울 증가: 툴루즈 사이드 보강(-0.25/-0.5).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