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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축구)

8월 25일 라리가 오사수나 발렌시아

손흥민
202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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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

구조: 홈에선 중저블록·밀도 수비로 실점 최소화 전략 선호. 레알 마드리드전 0-1로 버틴 집중력은 긍정적.

제약: 부디미르·오로스·루벤 가르시아가 아직 시즌 무득점 구간. 이케르 베니토(부상), 아벨 브레토네스(징계)로 뎁스·측면 전개 약화.

발렌시아

구조: 원정은 라인 안정–기회 선택형 운영. 우고 두로 득점으로 출발은 무난.

제약: 알베르토 마리·세르지 카노스 불확실, 프란 페레스 이탈로 측면 깊이 약화. 코레이라 장기 이탈로 측면–박스 커버에 변동성.

상호 상쇄: 오사수나는 실점 억제는 되지만 창출이 부족, 발렌시아는 점유·안정은 되지만 마무리 다양성이 떨어짐. 최근 두 팀 모두 기대득점(xG) 저밀도.

전술 매치업 포인트


1차 압박 vs 첫 출구: 오사수나 중원 밀도로 중앙 차단→발렌시아를 측면 순환·세트로 유도. 발렌시아도 과감한 전진보단 실리적 전개.

하프스페이스 관리: 오사수나의 박스 앞 콤팩트로 발렌시아의 컷백 각이 제한. 역으로 오사수나는 롱볼·세트 중심의 저빈도 창출.

세트피스 가치 상승: 오픈플레이 효율이 낮아 세트·세컨볼이 1순위 득점 트리거.

예상 게임 스크립트


전반 1–20분: 탐색전, 발렌시아가 점유 우세하나 온타깃 제한. 오사수나는 롱 전환 1회 내외.

전반 중후반: 발렌시아 좌우 스위치로 진입 시도도 박스 내 고밀도에 막혀 저효율. 세트피스 편중.

후반: 체력 저하로 템포 더 느려지고 파울·분절 증가. 0-0 고착 또는 세트/실수 한 방으로 0-1/1-0.

반박과 대응 논리


“발렌시아가 전력상 우위로 눌러 이긴다”

전개 우위는 가능하나, 측면 뎁스 결손·우고 두로 의존 패턴으로 다득점 재현성 낮음. 오사수나 블록 상대로 효율 저하 우려.

“오사수나 홈 버프로 한 골 가져간다”

세트 한 방 시나리오는 있으나, 오픈플레이 창출 자체가 부족해 추가 득점 확률이 낮습니다.

리스크 관리와 대체 시나리오


이른 시간 PK·세트피스 선제골 발생 시: 언더 리스크 상승, 1-0→1-1 밴드 대응 필요.

후반 교체로 발렌시아가 측면 스피드 보강 성공 시: 0-1 쪽 확률 상승.

프리매치 접근 플랜


메인: 언더 2.0(분할이면 2.25 병행), 무승부.

보조: BTTS-No, 정확 스코어 0-0 소량. 보수적 헤지면 발렌시아 드로우노베트(DNB) 극소.

라이브 인입 트리거


전반 15분 내 양 팀 합산 박스 내 위협 터치 ≤3·온타깃 0–1회: 언더 2.0/2.25 보강.

발렌시아 점유 55%±이나 컷백·하프스페이스 침투 미발생: 무승부 비중 확대, 0-0 밴드 보강.

세트피스가 한쪽에 과다 누적(코너 3+:1)될 때: BTTS-No는 유지하되, 1-0/0-1 스코어 밴드 일부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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