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중으로 가득 찬 서울 잠실구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한국 프로야구가 2년 연속 1천만 관중을 돌파했습니다. KBO는 오늘(23일) 대구, 창원, 광주, 대전 경기가 매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어제(22일)까지 998만7,273명의 관중을 모은 KBO리그는 통산 두 번째이자 지난해 1,088만7,705명에 이어 2년 연속 1천만 관중 입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와함께, 최소 경기 1천만 관중 기록(587경기)도 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