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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야구)

8월 21일 KBO 기아타이거즈 키움히어로즈

손흥민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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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업 개요

경기: KIA 타이거즈 vs 키움 히어로즈 (8/21 18:30, 광주)

방향: KIA 타이거즈 승(신승)

선발 매치업

김도현(KIA, 4승 5패 3.95)


최근 4경기 연속 4실점 이상으로 하락세였지만, 홈에서는 구속·커맨드 회복 여지. 초반 볼넷 억제와 2바퀴 첫 이닝(4~5회) 높이 실투만 차단하면 5~6이닝 2~3실점 ‘관리형’ 가능성이 있습니다.

키 포인트: 선두타자 출루 차단, 좌타 상대 체인지업 하단 고정, 초반 위기 시 과감한 승부(볼넷 지양).

C.C. 메르세데스(키움, 3.27)


직전 5.2이닝 2실점으로 내용 개선. 다만 원정·야외+여름 약점이 분명하고, 투구 수가 올라갈수록 체인지업 높이 이탈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키 포인트: 80구 전후 커맨드 유지가 성패. 불리 카운트에서 벨트존 실투 금지.

타선·디테일

KIA


전날 1득점(김석환 솔로)으로 침묵. 그러나 메르세데스 상대 공략 포인트는 명확합니다.

공략 키: 1-0·2-1 유리 카운트에서만 벨트존 직구/커터 강공,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 유인은 철저히 스킵. 무·1사 3루는 희생플라이로 ‘한 점부터’.

변수: 분위기 급변 시 급격히 식는 흐름(전날 실책 여파)을 초반 득점으로 차단할 필요.

키움


전날 6득점으로 상·하위 연결 회복. 송성문 컨디션 최상.

공략 키: 김도현 초반 스트존 탐색 구간에 파울 커팅→볼넷 유도, 2회전부터 한가운데 실투만 선택 타격.


불펜·수비/운용

KIA


전날 2.2이닝 2실점. 김기훈 등 특정 자원의 변동성은 존재하나, 전상현·정해영의 가용 폭은 양호.

수비: 내야 실책(박찬호·오선우) 재발 방지가 최우선. 번트·병살 시퀀스 처리 집중 필요.

키움


선발이 길게 가며 윤석원만 등판해 가용성 우수. 다만 접전 레버리지에서 특정 구간 기복이 간헐적.


예상 전개

초반(1~3회): 김도현 스트라이크 퍼스트로 템포 주도, KIA가 볼넷→정타로 선취 ‘작은 점’ 접근. 키움은 산발 출루.

중반(4~6회): 메르세데스 2회전에서 KIA 분할 득점(적시타/희생플라이). 김도현은 한 차례 위기 관리 후 6회 마감 시나리오.

후반(7~9회): 불펜전. KIA는 전상현→정해영 루틴으로 잠금, 키움은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추격 동력 저하.

리스크·변수

김도현이 단일 이닝 볼넷 2개 이상 허용 시 송성문 축의 장타 트리거.

메르세데스가 초반 코너워크를 완벽히 잡으면 KIA의 장타 루트 지연(저득점 접전).


KIA 내야 실책 재발 시 흐름 급변 가능.

결론(픽·레버리지)

방향: KIA 타이거즈 승(신승)

보조 관점:

F5 KIA 0 또는 -0.5 Lean(메르세데스 원정·여름 변수 반영)

풀게임 KIA ML 우세, 총득점은 중립(초반 관리형 가정)

스코어 밴드: 4-3 또는 5-3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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