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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해외축구)

8월 20일 라리가 레알마드리드 오사수나

손흥민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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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확장 최종본: 레알 마드리드 vs 오사수나 (라리가, 8/20)

한 줄 결론

레알 마드리드 승이 기본 시나리오입니다. 전방 압박·전환 속도·측면 파괴에서 격차가 크고, 오사수나는 원정 저블록 유지에도 후반 집중력 저하와 간격 붕괴가 반복됩니다. 스코어 밴드는 3-0, 3-1.


주장과 핵심 근거


우측·좌측 동시 압박 포인트: 음바페의 등뒤 침투·복합 움직임과 비니시우스의 좌측 컷인이 양 측면에서 동시에 위협을 만들고, 귈러의 전진 패스가 하프스페이스로 빠르게 연결되며 템포를 가속합니다.

압박→재점유→빠른 마무리: 레알은 전방 압박 성공 직후 3~4패스 내 박스 진입이 가능한 구조. 홈에서는 초반부터 템포를 끌어올려 슈팅 볼륨과 박스 점유 시간을 누적합니다.

오사수나의 구조적 한계: 부디미르는 타깃·마무리는 강점이지만 강한 압박 하에 고립 위험이 크고, 몬카욜라의 압박 회피 능력 한계로 첫·두 번째 패스가 끊기기 쉽습니다. 아이마르 오로즈는 후반 체력 저하 시 수비 가담이 느려 채널 통제력이 떨어집니다.

전술 매치업 포인트


1차 압박 vs 첫 출구: 레알의 프런트 프레스가 오사수나의 중원 연결을 차단하면 롱 전환 의존이 커집니다. 이때 세컨볼·재압박은 레알 우위.

하프스페이스 공략: 귈러가 오른쪽 하프스페이스에서 전개 축을 잡고, 음바페의 라인 뒤 침투·비니시우스의 안쪽 침투에 컷백/낮은 크로스를 반복 연결.

전환 대비: 오사수나는 라인을 낮춰 버티더라도 측면-하프스페이스 간 로테이션이 늦어 박스 앞 수적 열세가 빈번. 후반으로 갈수록 간격이 벌어지는 패턴이 누적됩니다.

예상 게임 스크립트


전반 1–20분: 레알이 하이템포로 주도, 좌·우 측면 스위치로 첫 유효슈팅 선점. 오사수나는 롱볼·세트피스로 간헐적 대응.

전반 중후반: 오사수나 블록이 낮아지며 견딘다 해도 하프스페이스 재점유→컷백이 1–2차례 더 발생.

후반: 체력 저하 구간에서 오사수나의 복귀 속도 저하·간격 붕괴 심화, 레알이 전환 가속으로 추가 득점 각 확보.

반박과 대응 논리


“오사수나 초저블록으로 0-0/언더 가능?”

레알은 컷백 재도전·세컨볼 회수 구조로 슈팅 볼륨을 유지합니다. 후반 집중력 저하 구간에서 득점 확률이 누적됩니다.

“세트피스·부디미르 타깃으로 오사수나 한 방?”

단발 변수는 있으나, 오픈플레이 지역 점유·전환 빈도 격차가 커 결과 기대값은 레알로 수렴합니다.

리스크 관리와 대체 시나리오


리스크: 초반 실수성 선제 실점 시 오사수나의 블록 하향으로 경기 속도가 느려지며 2-1/3-1 접전 전환.

대체: 오사수나가 측면만 봉쇄하며 중앙 밀도를 과도하게 높이면 레알의 득점 타이밍이 지연(후반 득점 집중, 2-0/3-0 수렴).

프리매치 접근 플랜


메인: 레알 마드리드 승.

핸디: 레알 -1.0/-1.25 분할(가격 여건에 따라 탄력).

팀 득점: 레알 팀 1.5 오버 우선(컷백·하프스페이스 재발생성 근거).

총득점: 기본 오버 2.5 우세(오사수나 득점은 0–1 밴드 가정). 보수 성향이면 레알 승과 언더 4.0 조합 분할.

라이브 인입 트리거


전반 15분 내 레알의 박스 진입·컷백 2회 이상인데 무득점: 레알 -0.75/-1.0 보강.

오사수나의 롱 전환이 연속적으로 끊기고 세컨볼 회수율이 레알 우세: 레알 다음 득점/팀 2+ 보강.

오사수나 세트피스 위협 누적 시: 총득점 2.5 상향 분할(3-1 밴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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