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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강백호, 글로벌 에이전시와 계약…MLB 진출 본격화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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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는 강백호(26·KT 위즈)가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보인다.파라곤 스포츠 인터내셔널은 13일 자사 SNS에 강백호와의 계약 사실을 공개하며 “한국의 야구 스타 강백호를 우리 팀에 영입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큰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파라곤 스포츠는 메이저리그를 포함한 북미 프로스포츠 선수를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글로벌 에이전시다.2018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스타 플레이어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가 소속돼 있기도 하다.강백호는 국내 매니지먼트사를 따로 둔 가운데 파라곤 스포츠와 계약했다. 해외 진출 가능성도 열어두겠다는 의미다.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김혜성(26·LA 다저스) 등도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은 뒤 이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바 있다.강백호는 올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는다. KBO리그 구단은 물론, 해외 구단과도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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