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래옥’은 서울 시내에서 최고의 평양냉면집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2021년 14,000원이던 평양냉면이 1년 만에 16,000원으로 인상됐다. 진한 육향과 고소한 메밀면은 평양냉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특유의 감칠맛에 빠지게 만든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고 고품질 한우를 제공하는 뚝심 있는 운영 방식을 보면, 가격이 올라도 오랜 시간 사랑받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매일 11:20 – 21:00 월요일 휴무
평양냉면 16,000원, 비빔냉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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