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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승’ 고지원 vs ‘타이틀 방어’ 윤이나…제주 삼다수 ‘퀸’은?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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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고지원(21). 그리고 대회 2연패와 함께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 싶은 윤이나(22). 과연 누가 마지막에 활짝 웃을까.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 최종일 경기가 10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다.전날 악천후로 18명이 3라운드 경기를 다 치르지 못했고,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잔여 경기가 이어진다. 이후 오전 9시 10분부터 최종 라운드가 시작될 예정이다.중간합계 결과 고지원과 윤이나가 단독 1, 2위 자리에 올라 있다. 나란히 3라운드 4개 홀을 남겨놓은 가운데, 고지원은 18언더파, 윤이나는 16언더파를 기록 중이다.마지막 날 22개 홀을 돌기 때문에 2타 차는 언제든 극복이 가능한 격차다.우승이 간절하지 않은 선수가 있겠냐마는, 고지원과 윤이나는 특별히 이번 대회에 대한 의미가 크다.고지원은 그동안 2살 터울 언니 고지우(23)의 동생으로 더 잘 알려졌다.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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