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 9회 또 한화 울렸다…김도영은 또 햄스트링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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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 9회 또 한화 울렸다…김도영은 또 햄스트링 부상

2025.08.08

[앵커] 프로야구 선두 싸움이 말 그대로 점입가경입니다. 하루하루 매일 1위 자리가 바뀌고 있는데요. 한화가 kt에 역전패하며 선두 자리를 LG에 내줬습니다. 이번 3연전에서 한화에게 kt 강백호 선수는 공포 그 자체입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 선발 와이스는 KT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6이닝 동안 안타 6개만을 내주고 삼진을 8개 잡는 무실점 완벽투로 승리 투수 요건을 갖췄습니다. 4-0으로 앞서던 한화는 와이스가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