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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나들이 나선 윤이나,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1R 공동 5위

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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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 무대에 도전한 윤이나가 9개월 만에 국내 나들이에 나섰다.윤이나는 7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첫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오랜만에 한국 무대에 나선 그는 대회 첫날 방신실, 박지영 등 6명과 함께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시즌 KLPGA 투어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석권한 윤이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했다.도전은 호기로웠으나 여정은 쉽지 않았다. 윤이나는 올해 LPGA 투어 17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고, 7차례 컷 탈락했다. 가장 최근에 출전한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도 컷 통과에 실패했다.험난한 미국 데뷔 시즌을 겪고 있는 윤이나는 익숙한 국내 무대에서 분위기 쇄신을 노린다. 이날 경기 후 윤이나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함께한 경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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