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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떠나며 눈물 '펑펑' 손흥민 "안 울 줄 알았거든요"

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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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리는 손흥민 [김성민 기자/연합뉴스]눈물 흘리는 손흥민 [김성민 기자/연합뉴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3일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토트넘 고별전을 치렀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가득 들어찬 6만4천여 만원 관중이 손흥민의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을 응원한 가운데,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섰습니다.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손흥민의 시그니처가 된 \'찰칵 세리머니\'로 손흥민 고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