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김혜성은 오늘(23일) 열린 미네소타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했습니다. 6회 말 깔끔한 2타점 적시타를 쳐낸 김혜성은 내친 김에 시즌 12호 도루까지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지는 못했습니다. 김혜성의 타율은 0.317(3할1푼7리)가 됐고, 다저스는 7대 10으로 패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애틀랜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