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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 분석(야구)

8월 13일 KBO 한화이글스 롯데자이언츠

손흥민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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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의 자신만만 경기 미리보기: 한화 이글스 vs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폼의 와이스 vs 데뷔전 벨라스퀘즈 — 저득점 접전, 한화가 반발짝 앞선다!”


일시: 2025년 8월 13일 18:30

선발 매치업(전망): 라이언 와이스(한화, 12승 3패, ERA 2.97) vs 빈스 벨라스퀘즈(롯데, KBO 데뷔전)

마운드의 전쟁: 재현성 높은 에이스 페이스 vs 파워·패턴 개조의 데뷔 카드

라이언 와이스(한화)


최근 19이닝 1실점의 폭발적 페이스. 올 시즌 롯데 상대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2실점 이하로 ‘상대전 확실한 우위’.

키 포인트: 초구 스트라이크→높낮이 분리 유지, 주자 출루 직후 한가운데 실투 금지. 6~7이닝 0~2실점 관리형 플랜 유효.

빈스 벨라스퀘즈(롯데)


구속·파워 기반에 올 시즌 투구 패턴을 다듬어 ‘5이닝 버티기’ 기대치. 다만 KBO 데뷔전 특유의 초반 제구·템포 흔들림은 변수.

키 포인트: 유리 카운트에서 하이 패스트볼·슬라이더 콤보로 강점 극대화, 볼넷 억제가 관건.

타선의 불꽃: 효율 개선이 필요한 한화 vs 강속구 취약의 롯데

한화


전날 4안타 2득점으로 생산성은 낮았고, 불펜 상대로 추가점 부재. 다만 와이스가 길게 끌어주면 ‘한 점 먼저’의 가치가 커진다.

공략 포인트: 벨라스퀘즈 데뷔전 초반 존·높낮이 점검→1-0, 2-1 유리 카운트에서만 장타 스윙. RISP는 희생플라이·강한 땅볼로 확실한 한 점부터.

롯데


전날 4안타 완봉패. 강속구 상대 취약이 재확인되어 와이스 공략 난도 높음.

공략 포인트: 빠른 공에 쫓기지 말고 반대 방향 콘택트로 카운트 연장, 유리 카운트에서만 높은 실투 선택 강타.

불펜·수비·운영 디테일

한화


전날 불펜 2이닝 무실점(김서현 1.1이닝 무실점). 리드만 잡으면 매치업 운용으로 잠글 여지.

수비는 추가 진루 억제가 관건. 와이스의 땅볼·약한 타구 유도와 궁합이 좋다.

롯데


추격조 2이닝 무실점으로 분위기 반전 실마리. 다만 동점·리드 레버리지에선 검증 필요.

수비 전환 속도는 무난, 실책만 없으면 접전 유지 가능.

벤치 플랜과 인매치 포인트

한화


초반: 벨라스퀘즈 초구 스트라이크·슬라이더 시작점 확인 후, 유리 카운트에서만 강공.

중반: 1사 3루/무사 2루는 확률형 선택(희생플라이·강한 땅볼)으로 한 점부터. 선취 시 브릿지-필승 조기 가동.

롯데


초반: 와이스 상대 파울 커팅으로 투구 수 누적, 볼넷 기반 RISP 창출.

중반: 좌·우 대타 매칭으로 실투만 선택 강타. 주루로 내야를 흔들어 병살 리스크 축소.

경기 흐름 시나리오

초반(1~3회): 벨라스퀘즈 탐색 구간, 한화는 유리 카운트에서 선취 ‘한 점’ 접근. 롯데는 산발 출루로 응수.

중반(4~6회): 와이스가 템포를 주도하며 저실점 관리, 한화가 적시타/희생플라이로 분할 득점. 롯데는 장타 한 방이 필요하나 강속구 대응이 관건.

후반(7~9회): 한화 불펜이 매치업으로 리드 잠금 시나리오. 롯데는 첫 타자 출루 실패 시 반전 동력이 약화.

리스크·변수 체크

벨라스퀘즈가 초반 제구를 빨리 잡으면 한화의 장타 루트가 지연될 수 있음.

와이스가 한 이닝에 볼넷·높은 실투를 연속 노출하면 흐름 급변 가능.

단일 실책·연속 볼넷은 즉시 빅이닝으로 확대될 위험.

픽스터의 자신만만 예측

한화 승, 핸디캡 신중(lean), 언더 Lean.

근거: 1) 와이스의 최근 폼·상대전 우위, 2) 롯데의 강속구 상대 취약, 3) 전날 안정감 보여준 한화 불펜. 예상 흐름: 한화가 초·중반 분할 득점으로 앞서고, 후반 불펜으로 신승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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