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수원 경기 우천 취소[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전국적인 집중 호우의 여파로 오늘(17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습니다. NC와 KIA의 광주 경기, 키움과 삼성의 대구 경기가 먼저 우천 취소된 데 이어 롯데와 LG의 잠실 경기, 두산과 SSG의 문학 경기, 그리고 \'선두\' 한화와 KT가 맞붙는 수원 경기가 우천과 그라운드 사정으로 취소됐습니다. KBO는 \"이 경기들은 모두 추후 편성 예정\"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