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헌신에 감사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민재의 소속팀 뮌헨은 28일(한국시간) 브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포칼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이겼다. 뮌헨이 선취골을 터트렸다. 전반 16분 상대 반칙으로 뮌헨이 페널티 킥(PK)을 획득했다. 이를 해리 케인이 전담 키커로 나섰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후반 6분 마이클 올리세가 추가골을 터트려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파티 카야가 후반 9분, 12분 멀티골을 터트리며 2-1로 리드를 뮌헨글라드바흐에 안겨줬다. 특히 9분에 터진 동점골에서 김민재의 실책이 발생했다. 뮌헨 수비 진형으로 공이 길게 넘어 왔다. 이를 김민재가 모리츠 플로토와 공중경합에서 깔끔하게 막지 못했다. 플로토의 머리를 스쳐 뒤로 떨어진 공을 파티 카야 슈팅으로 연결해 뮌헨이 동점골을 허용했다.
뮌헨이 극장골을 터트렸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요시프 스타니시치가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케인이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양 팀 추가득점 없이 뮌헨은 3-2승리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