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소미 [연합뉴스 자료사진]이소미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이소미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도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소미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에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6언더파 친 선두그룹 5명에 2타 뒤진 공동 7위입니다. 이소미는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