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의 9일 경기 모습[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부상 복귀전에서 종아리 통증을 겪었던 미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김하성이 4일 만에 선발 출격해 안타를 쳐냈습니다. 김하성은 오늘(9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 삼진 3개를 기록했습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디트로이트 선발 잭 플래허티의 4구째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