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양민혁 선발’ 포츠머스 경기, 12분 만에 중단…관중 사망

Lv.99 운영자
2025.12.07
댓글0
좋아요0
조회5
양민혁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포츠머스의 원정 경기가 관중석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으로 킥오프 12분 만에 중단된 뒤 결국 취소됐다.포츠머스는 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더밸리에서 찰턴 애슬레틱와 2025~2026 챔피언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다.양민혁이 리그 6경기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얻은 이날 경기는 0-0이던 전반 12분 만에 중단됐다.찰턴의 팬 한 명이 관중석에서 응급 처치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선수들은 주심의 지시로 라커룸에 들어갔고, 경기는 약 한 시간 뒤에 취소가 결정됐다.찰턴 구단은 이후 성명을 통해 “오늘 포츠머스와 경기에서 서포터 한 명이 응급 의료 상황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깊은 슬픔에 잠겼다”고 전했다.포츠머스 구단도 “찰턴 서포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큰 슬픔을 느낀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유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성명을 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찰턴의 한 팬이 관중석에서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