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잠시 후 8시, 남미 복병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갖습니다. 2년 5개월 만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A매치인 만큼 경기장은 팬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취재 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우준성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대전월드컵경기장에 나와 있습니다. 잠시 뒤 오후 8시, 이곳에서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친선경기가 치러지는데요. 오늘(14일) 경기는 2년 5개월 만에 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