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뉴스 게시판(스포츠)

KT 문정현 동생 문유현, 전체 1순위로 정관장행…사상 첫 ‘형제 1순위’

Lv.99 운영자
2025.11.14
댓글0
좋아요0
조회1
프로농구 수원 KT에서 활약 중인 포워드 문정현의 동생 문유현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정관장 유니폼을 입었다. 정관장은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고려대 가드 문유현을 호명했다. 지난 7일 열린 순위 추첨식을 통해 2년 연속 1순위 지명권을 챙긴 정관장은 이번 드래프트를 앞두고 최대어로 손꼽힌 문유현을 선택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문정현의 동생인 문유현이 1순위로 지명을 받으면서 남자 프로농구 사상 첫 ‘형제 1순위’가 탄생했다. 프로농구의 가장 유명한 ‘형제 선수’로 허재 전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인 허웅, 허훈(이상 부산 KCC)도 ‘형제 1순위’를 이루지는 못했다. 동생 허훈이 2017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지명을 받은 반면 허웅은 2014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원주 동부(현 원주 DB) 지명을 받았다. 현재 대학교 3
K플레이의 뉴스 게시판 카테고리 글
뉴스 게시판 더보기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