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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김연경 없이도 시청률 소폭 상승…남자부는 평균 0.5% 미만

Lv.99 운영자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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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의 간판선수였던 김연경이 코트를 떠난 가운데 여자배구가 새 시즌 흥행몰이 선방을 펼쳤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11일 마무리된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경기 평균 시청률이 지난해 1.12%에 비해 0.15% 상승한 1.27%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KOVO에 따르면 1.27%는 역대 시즌 남녀부 통틀어 1라운드 평균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특히 지난 9일 열린 정관장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는 시청률 1.75%를 찍으며 역대 1라운드 경기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이어 올해 열린 여자부 경기 중 4경기가 역대 1라운드 시청률 톱5에 포진하며 ‘김연경 없는’ 첫 시즌 흥행에 대한 우려를 씻었다.경기장을 찾는 관중 수 역시 소폭 상승했다.KOVO는 이번 시즌 1라운드 여자부 경기 전체 관중 수는 4만8167명으로, 지난 시즌 대비 0.7% 증가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달 18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시즌 개막전엔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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