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AP=연합뉴스][AP=연합뉴스] 불혹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호날두는 현지시간으로 오늘(1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사우디 관광청 행사 \'투어라이즈 서밋\'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호날두는 \"1, 2년 안에 선수 생활을 은퇴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클럽팀과 대표팀 통산 953골을 터뜨린 호날두는 국제축구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