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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의 목소리 잠재운 오지환…LG로선 더 반가운 기둥의 반등

Lv.99 운영자
20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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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베테랑 오지환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다시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다.오지환의 반등과 함께 LG는 팀 타선을 구멍 없이 채우며 우승 확정을 향한 매직넘버를 줄여가고 있다.오지환은 올 시즌 9월 나선 8경기에서 31타수 9안타 1홈런 9타점 3득점 타율 0.290을 기록 중이다.시즌 내내 지독한 부진에 시달렸던 그는 서서히 타격감을 끌어올리며 LG 타선의 핵심으로 다시 자리 잡았다.예상보다 크게 부진했고, 예상보다 오래 헤맸던 오지환은 시즌 내내 계속됐던 자신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잠재우고 있다.올 시즌 내내 LG 타선은 롤러코스터를 타며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다.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은 부상으로 한 달 넘게 전열에서 이탈했고, 4번 타자 문보경도 지난 6월 극심한 타격 부진에 괴로워했다.주장 박해민도 수비에서의 맹활약과 대비되는 저조한 타격감을 보여주며 아쉬운 시기를 보냈고, 시즌 초반 맹타를 휘둘렀던 박동원은 날씨가 더워진 이후 다소 주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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